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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4.4 버전 + 맥북 Sonoma 14.4 Beta 2 + yaagl 현재 상태 베타2로 OS를 업데이트하고 나서 yaagl을 다시 실행하니 이번에는 데이터 어쩌구 하는 제가 발생하면서 게임으로 진입 자체가 안되었다. 이슈를 좀 더 살펴보니 AC 비활성화 하면 게임 진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해보니 된다. 다시 은둔 산예를 잡아봤는데 이번에는 튕기지 않았다. 이전 예상대로 특정 스킬이 문제였던걸까? 하지만 잠깐 신상에 피채우러 갔다가 다시 위 스샷 위치의 워프를 타는 순간 튕겼다. 이제는 모르겠다. 정확히 어떤 포인트에서 튕기는걸까? 어쩔때는 몇시간동안 맵 파먹고 전설임무하고 퀘스트하고 해도 괜찮고 어쩔때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튕기고.. wine으로 이정도 실행 수준을 보여줄 정도면 그냥 gptk 이용해서 정식으로 출시해주면 좋으련만.. m3 pro + 옵션 높음도 60프레임 방어 되면서.. 2024. 2. 12.
아이폰 확장자 pvt가 뭐지? 아이폰에서 에어드랍으로 사진을 맥으로 옮기고 있었다. heic는 이제는 너무 익숙한 확장자가 되었지만 pvt라는 파일이 파인더에 보였다. 난 분명 이미지를 옮기고 있었는데? 미리보기로 보니 라이브뷰 동영상이 재생된다. (난 아이폰으로 사진찍을 때 거의 라이브로만 찍는다. 찰칵 소리가 안나서) 대충은 동영상 파일이구나 라고는 생각되었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특별히 뭐가 나오지는 않았다. 파인더에서 종류를 살펴보면 Private Live Photo Bundle 이라는 설명으로 되어있다. 이게 그냥 동영상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영상재생되면서 대표로 선택된 정지사진까지 쭉 보여주는 그냥 동영상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 보였다. 이때 내 목적은 영상 전송이 아니라 블로그에 쓸 이미지 전송이 목적.. 2024. 2. 11.
아이패드 미니와 마그네틱 스티커의 만남 나는 아이패드를 이런 식으로 책상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핵심인 Ulanzi의 마그네틱 플레이트다. 이전에 우연하게 알게 되어 구한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 삼각대에서 사용되는 나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 굴러다니는 플레이트중 하나 집어서 채결해두었다. 그리고 레오포토의 MBC-20 미니 삼각대용 헤드인데 꽤 작으면서 견고하다. A7C+작은 렌즈 는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다. 미니 삼각대는 레오포토 MT-03이다. 이건 저 다리 사이에 다리가 하나 더 접혀 있어서 펼치면 더 높게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가방에 저 구성을 항상 갖고 다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일정 시간 거치해야 할 때는 바로 꺼내서 사용하고 있다. 이 조합으로 맥북으로 외부 작업.. 2024. 2. 8.
당신의 아이패드 미니는 정말 미니가 맞습니까? 나는 물건을 사서 사용할 때 사용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패드 미니는 꽤 여러버전을 사용했고 미니6은 두번이나 사서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 11인치와 12.9인치 모두 가지고 있지만 미니의 경우에는 다른 아이패드와 사용성이 꽤 다르다고 느꼈다. 아이패드라는 이름이지만 쓰다보면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휴대용 작은 기기들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 작은 기기에 속하니 바로 꺼내서 쓰기 편해야 한다. - 한번에 켜서 바로 뭔가를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런것들을 충족시켜 사용하는 편이다. 어느순간 느꼈다. 아이패드 미니는 스마트폰에 더 가까운 사용성이라고 느끼고 있었지만 정작 악세사리는 아이패드처럼.. 2024. 2. 7.
[원신] 4.4 버전 맥북 yaagl 실행방법 및 튕기는 상황 메모 Apple Silicon이라면 Sonoma 14.3은 yaagl이 실행되지 않는다. Sonoma 14.4 공개 베타가 진행중이어서 업데이트하고 yaagl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playCover + 키맵핑은 뭔가 이질감이 많이 느껴져서 튕기지 않아도 이걸로는 잘 안하게 된다.) 베타 업데이트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모두 잘 동작한다. # 튕기는 포인트 하지만 이번에 한운 재료 모으면서 '은둔 산예'를 잡아야 하는데 얘랑 싸우다보면 무조건 튕긴다. 처음에는 때리자마자 튕기고 어쩔때는 거의 죽을때쯤 튕기고 그런다. 아마 특정 이놈이 특정 스킬을 사용하는 시점에 튕기는게 아닐까 싶다. 시점을 정확하게 안다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건 그냥 다른 기기로 잡으면 될 것 .. 2024. 2. 7.
2024년에도 12인치 이하의 맥북을 기다리며.. 제발 좀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간절한 사람이 외국 커뮤니티 뒤져보면 조금 있는것 같은데 진짜 조금 있더라. 그래서 안나오는것일까? 비전 프로가 발매된 시점에서 비전 프로 + 12인치 이하의 노트북 조합은 업무에 꽤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점에 발표해주면 좋으련만 다들 큰 사이즈의 모니터를 원하지 작은 사이즈의 니즈를 외치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것 같다. 이미 에어라는 이름이 하나도 안어울리는 15인치 에어도 출시했는데 진짜 에어 하나 출시해줬으면 좋겠다. 기존 12인치 뉴맥북은 디자인 이쁨 + 성능 구림 + 가격 비쌈의 환장의 콜라보로 출시되어서 원성을 샀는데 이 폼팩터는 지금 출시되었어야 제대로였을거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요즘 출시되었으면 M2,M3 달고 디자인 이쁨 + 성능 좋음.. 2024. 2. 7.
아이폰 모바일팩스 i 계속 준비중인경우 해결방법!! 아이폰에서 모바일팩스 i 로 팩스를 보내는데 계속 준비중이라면? 비공개 릴레이가 켜져있는지 확인후 만약 켜져있다면 끄고 다시 발송하면 됩니다. 팩스는 와이파이 끄고, 비공개 릴레이 끄고 보내야 정상적으로 보내집니다. 2024. 1. 17.
여행을 준비하고 다녀오고 나서 느끼는건, 사실 많은 짐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혹은 가지지 못했던 당시의 욕심으로 물건들을 사게 된다. 사고나면 사실 별게 없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 필요없는건 나에게서 떠나보내야 하는데.. 누군가는 말하더라. 설레지 않는것은 버리라고 근데 이건 틀렸다. 설레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것들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사실 가장 좋아보인다. 2주정도 여행을 간다고 마음먹었을 때 만약 최소한으로 짐을 꾸릴 수 있다면 그것이 내가 그 계절에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짐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짐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옷이다. 사계절 입을 수 있는 베이스 티셔츠, 속옷. 적당한 레이어링으로 봄가을을 버티고 겨울을 버틸 수 있을만 한 기능성 옷들이면 사실 충분하다. 옷은 최대 4일치이면 충분.. 2024. 1. 1.
Nuphy Air60 V2 + 카우베리, 알로에 축 Air60은 카우베리 축으로 샀는데 키가 좀 무거운 느낌이 들어 손에 피로감이 꽤 많았다. 그래서 알로에 축을 구입해서 끼워보니 이거다 싶었다. 딱 내가 원하던 느낌이다. 카우베리 축은 손을 흐르듯이 빠르게 타이핑 할때 무거운 느낌이 분명히 있다. 하나하나 또박또박 누르는 성향이라면 괜찮을 수 있겠지만 흐르듯이 타이핑하는 경우에는 이건 너무 무겁다. 알로에축은 딱 내가 흐르듯이 타이핑해도 잘 따라온다. 글을 쓸때나 코딩할때 내 생각의 흐름보다 손가락이 느린 편이라 최대한 손을 키보드 위에서 흐르듯이 움직이는 편이기 때문에 나에게 훨씬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v2부터는 qmk/via를 지원하기 때문에 키 매핑이 가능해서 좋다. 기존 air 60은 키매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패스했었다. 하이퍼키 말고는 ..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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