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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4.4 버전 + 맥북 Sonoma 14.4 Beta 3 + yaagl 현재 상태 #2 Beta 2때와 마찬가지로 AC(Anti Cheat) 비활성화 기능을 켜야지만 현재 실행이 가능하다. 근데 AC를 비활성화 하면 계정이 막힌다는 글들이 꽤 보여서 현재는 yaagl을 이용해서 게임을 하고 있지 않다. 14.4가 안정화되면 괜찮아질 현상인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2024. 2. 23.
[붕스] 붕괴 스타레일 macos에서 실행하기 원신은 playcover나 gptk 혹은 yaagl등으로 macos에서 실행하고자 하는 의지있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중에 나도 있었고. 하지만 붕스는 꽤나 정보가 없었다. 이유가 뭐였을지 궁금했지만 붕스는 별로 안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그러다 그냥 뜬금없이 갑자기 macos에서 돌려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고 다시 자료를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최소 몇개월은 된 내용들인데 딱히 어떤 특별한 방법은 없고 anti cheat 관련된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들만 있었다. 근데 뭐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해서 패러럴즈 등 가상머신을 사용하는게 당연하지만 게임은 당연하지 않았기에, 패러럴즈에서 붕스 돌리는 유튜브가 있던걸 이전엔 아예 보지도 않았었다. 그냥 한번 보기나 하자. 하고 눌러봤는데 게임 진.. 2024. 2. 23.
쌍둥이는 무조건 같은거 두개씩 30개월이 넘어가니 더 두드러진다. 부모가 하는것을 따라하는 시기라서 그런가 다른 아이도 따라하고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것을 뺏으려는 시도가 더 많아지고 있다. 이건 남남, 여여 쌍둥이 뿐만 아니라 남녀쌍둥이도 똑같나보다. 서로 다른걸 사주고 나면 꼭 후회할 상황이 펼쳐진다. 그 중 하나를 가지고 둘이 싸운다. 그럴때마다 생각한다. 다음번엔 똑같은걸로 사줘야지. 2024. 2. 19.
macOS에서 외장 SSD 인식이 되다 안되다 하는 사람? 저요. 네 접니다. 새로 2TB 외장 SSD를 구매했었다. 처음 꼽았을때 인식이 잘 되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SSD의 내용물을 몽땅 옮겨두었다. 한동안 꼽은채로 지냈기 때문에 잘 몰랐다. 근데 이동이 필요해지면서 뺐다가 이동후 다시 꼽았더니 파인더에 나오지가 않는 것이었다. 이게 아예 인식을 안하는건 아니고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확인해보면 인식은 되어있다. 단지 마운트가 되지 않았을 뿐. 여러번 빼고 꼽고 마운트 시도를 하다보면 어쩔때는 마운트가 되고 또 뽑고 다시 하면 안되고가 반복되었다. 처음에는 기기 문제인가 싶어 해당 브랜드로 비슷한 사례가 많은지 검색했다.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이 조금이지만 보였다. 난 똥밟은건가? 내꺼도 불량 당첨인가? 그냥 삼성꺼 살껄.. 이란 생각을 했었다. 이렇게 마운.. 2024. 2. 14.
Nuphy Air 60 V2 기계식 키보드 3달 사용기, 그리고 Air 75, F1 이야기 잠깐 Nuphy 제품들과의 첫 만남은 F1이 나왔을 때였다. 맥북에 터치바가 생기면서 ESC가 없어진 아주 암흑같은 시절에 맥북 위에 올려서 쓴다는 개념의 신박한 키보드가 나왔었고 그것이 F1이다. 이 제품은 요즘처럼 VIA같은것도 안되서 카라비너로 키매핑을 해서 어느정도 사용했었다. 그러다 맥북에 ESC가 돌아오고 키보드 방식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장농으로 직행했었다. 이후에 Nuphy Air 75가 나왔을때 기대감을 안고 사서 사용했다. 생각보다 꽤 이쁜 디자인과 색 조합이었지만 이미 여러가지 기계식키보드를 가지고 있었기에 휴대용으로 사용하다가 점점 장농으로 직행했다. 그리고 작년 하반기 Air 60 v2 가 pre-order 이길래 주문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이 키보드의 장점은 - 작다 - 그래서.. 2024. 2. 12.
[원신] 4.4 버전 + 맥북 Sonoma 14.4 Beta 2 + yaagl 현재 상태 베타2로 OS를 업데이트하고 나서 yaagl을 다시 실행하니 이번에는 데이터 어쩌구 하는 제가 발생하면서 게임으로 진입 자체가 안되었다. 이슈를 좀 더 살펴보니 AC 비활성화 하면 게임 진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해보니 된다. 다시 은둔 산예를 잡아봤는데 이번에는 튕기지 않았다. 이전 예상대로 특정 스킬이 문제였던걸까? 하지만 잠깐 신상에 피채우러 갔다가 다시 위 스샷 위치의 워프를 타는 순간 튕겼다. 이제는 모르겠다. 정확히 어떤 포인트에서 튕기는걸까? 어쩔때는 몇시간동안 맵 파먹고 전설임무하고 퀘스트하고 해도 괜찮고 어쩔때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튕기고.. wine으로 이정도 실행 수준을 보여줄 정도면 그냥 gptk 이용해서 정식으로 출시해주면 좋으련만.. m3 pro + 옵션 높음도 60프레임 방어 되면서.. 2024. 2. 12.
아이폰 확장자 pvt가 뭐지? 아이폰에서 에어드랍으로 사진을 맥으로 옮기고 있었다. heic는 이제는 너무 익숙한 확장자가 되었지만 pvt라는 파일이 파인더에 보였다. 난 분명 이미지를 옮기고 있었는데? 미리보기로 보니 라이브뷰 동영상이 재생된다. (난 아이폰으로 사진찍을 때 거의 라이브로만 찍는다. 찰칵 소리가 안나서) 대충은 동영상 파일이구나 라고는 생각되었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특별히 뭐가 나오지는 않았다. 파인더에서 종류를 살펴보면 Private Live Photo Bundle 이라는 설명으로 되어있다. 이게 그냥 동영상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영상재생되면서 대표로 선택된 정지사진까지 쭉 보여주는 그냥 동영상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 보였다. 이때 내 목적은 영상 전송이 아니라 블로그에 쓸 이미지 전송이 목적.. 2024. 2. 11.
아이패드 미니와 마그네틱 스티커의 만남 나는 아이패드를 이런 식으로 책상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핵심인 Ulanzi의 마그네틱 플레이트다. 이전에 우연하게 알게 되어 구한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 삼각대에서 사용되는 나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 굴러다니는 플레이트중 하나 집어서 채결해두었다. 그리고 레오포토의 MBC-20 미니 삼각대용 헤드인데 꽤 작으면서 견고하다. A7C+작은 렌즈 는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다. 미니 삼각대는 레오포토 MT-03이다. 이건 저 다리 사이에 다리가 하나 더 접혀 있어서 펼치면 더 높게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가방에 저 구성을 항상 갖고 다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일정 시간 거치해야 할 때는 바로 꺼내서 사용하고 있다. 이 조합으로 맥북으로 외부 작업.. 2024. 2. 8.
당신의 아이패드 미니는 정말 미니가 맞습니까? 나는 물건을 사서 사용할 때 사용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패드 미니는 꽤 여러버전을 사용했고 미니6은 두번이나 사서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 11인치와 12.9인치 모두 가지고 있지만 미니의 경우에는 다른 아이패드와 사용성이 꽤 다르다고 느꼈다. 아이패드라는 이름이지만 쓰다보면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휴대용 작은 기기들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 작은 기기에 속하니 바로 꺼내서 쓰기 편해야 한다. - 한번에 켜서 바로 뭔가를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런것들을 충족시켜 사용하는 편이다. 어느순간 느꼈다. 아이패드 미니는 스마트폰에 더 가까운 사용성이라고 느끼고 있었지만 정작 악세사리는 아이패드처럼..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