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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5

쌍둥이는 무조건 같은거 두개씩 30개월이 넘어가니 더 두드러진다. 부모가 하는것을 따라하는 시기라서 그런가 다른 아이도 따라하고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것을 뺏으려는 시도가 더 많아지고 있다. 이건 남남, 여여 쌍둥이 뿐만 아니라 남녀쌍둥이도 똑같나보다. 서로 다른걸 사주고 나면 꼭 후회할 상황이 펼쳐진다. 그 중 하나를 가지고 둘이 싸운다. 그럴때마다 생각한다. 다음번엔 똑같은걸로 사줘야지. 2024. 2. 19.
잘 자다가 자꾸 새벽에 주기적으로 깨면서 운다. [소아청소년발달]자다가 우는 아이, 억지로 깨우지 마세요 3-4세 지적호기심 증가. 가족생활에 참여 많아짐. 흥분되는일 많아짐. 잠 == 부모와의 분리 → 저항감 증가 그래서 부모에게 업히거나 안겨서 잠들고 싶어함. 위안받고 싶어하는 마음. 엄마로부터 독립에 대한 스트레스 아기가 잠을 자다 울어요 우는건 흔한 일. 8-18개월까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이유는 낮 시간의 경험때문 자다 깼는데 아무도 없는 경험을 했다면 자주 밤에 깨고 울거나 잠들기 전에 무서워할 수 있다. 안심하고 잠들 수 있도록 배려 필요. 배려 = 아이가 깨서 부모를 찾을 떄 지체하지 말고 대답하고 아이 곁으로 달려가는 것. 어느정도 해주면 자다가 우는 버릇은 사라질 것. 행동 요약 우는 행동이 없어질 때까지 품에 안고 재우기 편안함.. 2023. 1. 25.
이제 모빌을 보기 시작했다. 그래도 뭔가 루틴이 생겨나고 있다. 밥 먹이고 트름시키고 누우면 15분쯤은 조용하다. 끙끙대기 시작하면 화이트노이즈를 틀어준다. 잠잠해진다. 다시 끙끙대면 모빌을 틀어준다. 잠잠해진다. 다시 끙끙댄다. ............. 2021. 10. 10.
애기들을 재우기 위한 노력 밥을 먹으면 자야하는데, 보통 잔다는데 도통 잠들지를 않는다. 둘째를 다 먹이고 트름시키고 첫째를 먹이고 중간쯤 되면 둘째가 운다. 매번 이 패턴이다. 그래서 자동 바운서를 대여했다. 이게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2021. 10. 7.
육아는 힘들다. 이제 71일째. 한명도 쉽지 않은데 쌍둥이다. 수유하는것도 기저귀 가는것도 씻기는것도 모두 두번씩이다. 단순히 1+1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피로도는 `복리`로 쌓인다.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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